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irect Stream Digital (문단 편집) == DSD 음원 마스터 종류 == [[파일:HiResDSD.jpg]] DSD 마스터(고음질 PCM)는 크게 5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 DSD 마스터 스튜디오에 DSD레코딩 장비가 설비되어 DSD로 마스터한 경우이다. DSD 레코딩을 설비한 곳은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매우 드물다. 대표적으로 일본의 F.I.X Records를 꼽을 수 있다. DST 2.0 마스터 DST 마스터를 사용한 앨범은 2채널과 5.1채널을 동시에 담은 SACD 4.7G[* 고용량 듀얼 레이어를 사용하면 자연히 SACD가격도 올라가기에 가격을 맞추기 위해서이다. 즉 원가절감]에 꾹꾹 담아 넣기 위해 사용한다. 2003~2007년도의 5.1채널 SACD에 가장 많이 사용하였으며 드물게 2.0채널 SACD에도 사용하였다. DST자체가 무손실이나 22kHz 음역대가 잘린 앨범이 있는 편이다. 물론 무압축 DSD 마스터에서도 22kHz부분이 잘린 앨범도 있다. DST 5.1 마스터 DST 2.0과 동일한 압축 기술을 사용했으며 채널이 5.1채널로 되어 있다. 그리고 안그래도 낮은 기존 2.0채널보다 더 출력이 낮지만 초 고음역대(22kHz이상)가 더 높은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음도 기존 2.0채널과 다르게 5.1채널에 맞춰 리마스터했기에 음향효과등이 많이 낮은 편이다. 2.0과 5.1 둘 다 포함된 SACD의 경우 2.0에서 고음역대가 잘려도 5.1에서는 고음역대 주파수가 보존된 경우가 있다. 그러나 각 채널을 담다보니 이걸 2.0채널로 변환할 경우 모든 채널에 양자 노이즈가 겹치면서 가장 심한 양자 노이즈가 형성되는 단점이 있다. 2000년 중반까지 5.1채널 앨범이 잘나오다 효율성이 없어서[* 초기엔 다채널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지만 설치 공간과 불편함의 문제와 채널수가 많다 보니 각 스피커마다 사운드 음향이 원본과 다른 점도 문제가 되었다.] 결국 2000년 후반부터는 나오지 않게 되었다. 설령 나와도 DVD나 이전 SACD에서 쓰던걸 그대로 옮긴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픈 릴 테이프 마스터 오픈 릴 테이프를 그대로 DSD로 마스터한 앨범이다. 그렇기에 22kHz이상에서 노이즈가 많은 편이나 DSD를 마스터하는 스튜디오에 따라서는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보다 고음역대가 더 필터링된 경우도 있다. 때론 오픈 릴 테이프를 아예 DSD마스터하고 원본 오픈 릴 테이프를 폐기한 곳도 종종 있다. 이 경우 고음질 PCM으로 판매한 음원의 스펙트럼을 보면 DSD 양자노이즈가 있는데 원본 오픈릴 테이프가 없기에 기존 DSD 마스터를 고음질 PCM으로 변환해서 판매한 경우라 할 수 있다. 하이 레조 마스터 원본이 고음질 PCM이거나 또는 오픈 릴 테이프를 고음질 PCM으로 변환하고 원본 오픈 릴 테이프를 폐기한 경우이다. 기존 PCM과 차이가 없거나 때론 초 고음역대 노이즈가 없는 경우로 구분 가능하나 어지간해서는 스펙트럼으로도 구분이 안된다. 이건 SACD의 앨범커버와 DSD를 판매한 곳에서 기재를 하지 않는 이상 구분은 불가능에 가깝다. SACD 커버 예제: [[로드 스튜어트]] Every Picture Tells A Story 앨범 SACD SHM-CD 커버 내용 [[파일:SACDROD.jpg]] 커버 내용을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런던 오리지널 아날로그 마스터 테이프(오픈릴 테이프)를 도쿄 유니버셜 뮤직 스튜디오에서 DSD 마스터한 후 24Bit/176.4kHz(하이 레졸루션 음원)로 변환한 다음 빅터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에서 하이 레졸루션 음원을 커팅한 후 다시 유니버셜 뮤직 스튜디오에서 DSD로 변환하였다는 내용이다. 오픈릴 테이프에서 DSD 마스터하고 하이 레졸루션으로 변환해서 편집후 DSD로 마스터링 되었다는 복잡한 절차에 대한 이해가 어려울 것이다. 이 내용은 역시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와 DSD 문서를 자세히 읽지 않았다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일텐데, 대략 이해가 가능한 부분으로 해석하면 다음과 같다. 런던에서 오리지날 마스터 테이프를 받아 도쿄 유니버셜 뮤직 스튜디오에서 DSD 마스터화 했더니 문제는 DSD 마스터한 음이 너무 밋밋하여 요즘 취향에 맞는 음향작업, 즉 리마스터 작업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DSD 음원이 1Bit 방식이라 음향 작업이 불가능해서 음향 작업을 할 수 있는 PCM 음원으로 변환할 필요가 있었다. DSD 원본과 동일한 PCM 규격인 DoP 기준으로 24Bit/176.4kHz PCM 변환을 한 다음 하이 레졸루션 레코딩 장비가 있는 빅터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에서 리마스터 작업을 거친 후, 이 리마스터된 음원을 다시 도쿄 유니버셜 뮤직 스튜디오에서 DSD로 변환하였다. [[파일:DSDHelp02.jpg]] [[더 후]] The Singles SHM-SACD 커버내용 트랙별로 *표기하여 어떤 레코드사와 어떤 소스를 사용했는지를 제대로 넣어준 예이다. 물론 1950년도 앨범의 경우 마스터 테이프가 없거나 마스터 LP[* 초기 LP 생산의 1~100번 안에 드는 퍼스트 생산 원본. 이 마스터 LP로 양산형 LP를 찍어낸다. 이 방식을 사용한 대표적인 SACD 앨범은 엘라 피츠제럴드의 Ella and Louis 이다.]로 DSD 마스터링한 경우도 있다. 실질적으로는 음원에 양심적으로 스펙을 기재되지 않는 이상 구분하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이다. 다행이도 SACD를 발매하는 레코드사들은 이런 기재를 정확하게 하고 있는 편이지만 정체불명의 불법 DSD 음원 파일은 이런 부분의 기재가 없기에 정품을 구입하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